[북아메리카-미국] 미서부여행 캡틴 오스왈드

[북아메리카-미국] 미서부여행 캡틴 오스왈드
출처 : 한국을 세계에 세계를 한국에 알립니다.

미서부여행에서 만난 캡틴 오스왈드는 손님들에게 무척이나 친절합니다.

오스왈드를 만난 순간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이 떠 올랐습니다. 오스왈드 본인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인앤아웃 햄버거 체인점에서 어린이 손님들에게 나눠 줄 모자를 구합니다.

자이언캐년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오스왈드

오스왈드는 가시가 있는 생선요리를 제외하고 음식을 가리지 않습니다.

콩나물 국밥도 잘 먹고, 우거지갈비탕도 잘 먹습니다.

근데, 뜨거운 갈비탕을 먹을 때는 얼음을 넣어 국물을 식혀서 먹습니다^^

마지막 날, 산호세 호텔 아침식사를 마치고 담소를 나눕니다.

손님들 내릴 때 손도 잡아주고

그랜드 캐년 헬레콥터 탑승장에서 우는 아이도 돌봐주고

자이언캐년에서 손님들 사진도 찍어 주고

캘리코 은광촌에서 가이드 선생님과 일정상의도 하고 매일 셔츠를 갈아 입습니다.

한창 때 운동을 좀 했다는 오스왈드

푸에르토 리코에서 영화배우도 했답니다.

프레스노의 저녁식당 "가야" 부근에서

하루 10시간 이상 운전은 기본입니다. 아마도 법에 위배될 텐데... 좀 걱정입니다. 내년부터는 컴퓨터 기록장치가 차량에 설치된다고 합니다.

장시간 드라이브 후 저녁 레스토랑에서 커피 한잔으로 피곤을 달래는 오스왈드

오랜동안 잊지 못할 겁니다.

[출처] 미서부여행 캡틴 오스왈드|작성자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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