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랑스] 피아노 연주 캠페인 "Play me, I'm yours"

[유럽-프랑스] 피아노 연주 캠페인 "Play me, I'm yours"
출처 : 한국을 세계에 세계를 한국에 알립니다. 

퐁네프 다리를 건너 바스티유 광장으로 향하다 어디선가 피아노 연주소리가 들리길래 걸음을 멈추고 영상에 담아봅니다. 이게 뭔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길거리 피아노 연주" 캠페인입니다.

 

 

대화없는 무미건조한 도시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2008년도에 영국의 버밍햄에서 시작된 "play me, i'm yours", 즉 길거리 피아노 연주 캠페인. 지금까지 36개 도시에 800개의 피아노가 설치되어 왔습니다. 며칠 전 파리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이제 곧 미국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7월 19일~ 8월 12일)로 넘어간다네요.

 

근데, 피아노 정말 현란하게 칩니다. 악보도 없어요!!! 아마도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아닐까요? 피아노를 다 치더니 그냥 여친과 가버립니다?!

[출처] 피아노 연주 캠페인 "Play me, I'm yours"|작성자 타미

‘The idea for Play Me, I’m Yours came from visiting my local launderette. I saw the same people there each weekend and yet no one talked to one another. I suddenly realised that within a city, there must be hundreds of these invisible communities, regularly spending time with one another in silence. Placing a piano into the space was my solution to this problem, acting as a catalyst for conversation and changing the dynamics of a space.’

Luke Jerram, International artist and creator of ‘Play Me, I’m Yours’

[출처] 피아노 연주 캠페인 "Play me, I'm yours"|작성자 타미

 

[유럽-프랑스] 피아노 연주 캠페인 "Play me, I'm yours"
출처 : 한국을 세계에 세계를 한국에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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