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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이쑤시개는 없습니다!

by 섹시맘1004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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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식당의 안내글이 절절히 와 닿습니다.


특히 "이쑤시개는 없습니다!"


음식먹고 공공장소에서 이 후비는 사람은 한국인 아니면 베트남인입니다. 이를 청소하는 건 지극히 사적이며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식사후 식당에서 양치질하는 것 역시 삼가해야 합니다.


여기서도 어김없이 "술" 갖고 들어가 마시나 봅니다.


"물병은 가져가지 마세요. 커피물(뜨거운 물) 제공하지 않습니다"


괜히 웃음이 나옵니다.


속이 후련하기도 하고^^








 

인테리어가 예뻤던 한식당




주인장의 정성어린 손길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객지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을 위해 기본적인 식당매너는 지킵시다.


[출처] 이쑤시개 없습니다|작성자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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