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들의 교육/초등학교 교육

초등교과과정 공부잘하는 방법

by 섹시맘1004 2009. 6. 22.
반응형


초등교과과정 공부잘하는 방법

- 1~2학년 때는 시험에 연연하지 말고 기초를 잘 다져두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를 잘 다져주고 수업에 집중하면 문제집 1권을 풀더라도 최소 중상위권, 상위권까지 노려볼수도 있다.

-(중)상위권이 되고 싶다? //그런생각으로는 어림없다.
상위권학생들은 대충본다는 식으로 공부한다.
기분 나쁜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대충한다는 식으로 관념을 갖지만, 공부할 때 만큼은 엄청난 집중력을 퍼붓는다.
학업에 열중하면 결과는 뻔할 것이다. 인과응보.

국어 : 가장 보편적인 과목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수업시간에 집중하면 어렵지 않은 과목이다.
무엇보다 책이나 신문 등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 수학은 자신이 어떠한 결과를 얻겠다는 목표 없이 무작정 주입식 공부를 한다면 100명중 98~99명이 모르고 지나간다.(고개를 끄덕이기만할 뿐 머릿속은 그러지 못하다.)
수학은 학기말 진급평가를 치며, 이에 통과하지 못하는 학생(커트라인 : 60점, 20문제출제)은 학기말 방학전까지 매일 남아 나머지 공부를 하여 재평가에 60점이상을 받아야만 한다.
수학은 기초가 잘되어야 무너지지 않으며 그다음것을 배울 수 있다.
분수가 무엇인지 모른채 분수의 곱셈을 배우는것과 같은 것이다.
*시험칠 때 수학은 최소 3회이상 점검하라.
갖갖은 계산실수로 상위권에서는 1~2등씩 등수차이가 나기도한다.


사회 : 사회는 상식이라 할정도로 학습하지 않았는데 책내용을 거의다 이해할 수 있는 학생이 있다.
신문, 책을 많이 읽도록한다.
* 사회공책에 정리하는것은 단지 다른 활동을 하기 위해서지 시험 공부할 때 그것을 보라는 것이 아니다.
사회책만큼 공책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회과목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사회 교과를 학습하는 방법을 이미 습득한 것이다.


과학 : 과학은 과학책보다는 실험관찰을 중심으로, 실험관찰보다는 문제집 중심으로 보도록하자.
과학은 시험문제에 대체로 실험에 대해서 거론한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식의 문제가 많이 나오며, 초등학교 과학에서 생물부분은 반드시 외워주는 것이 좋다.
몇시간을 들여, 생물관련 단원을 외우고 난뒤 시험을 칠 때 보니 생물관련단원에서의 암기내용은 단 한문제도 나오지 않은 필자의 경험이 있지만, 외우지 않다가 문제출제위원의 볼펜아래 등수가 내려가는 암울함을 경험할 것이다.

예체능
최근들어 문제집의 경우 일부 문제집의 끝에 20~30p가량 예체능 관련 문제및 개념정리를 해놓지만 대부분 따로 5000~8000원선의 예체능문제집을 따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국수사과의 경우 배점이 80점 예체능이 3~4학년의 경우 40점, 5학년의 경우 50점, 6학년의 경우 60점(또는 20, 25, 30) 정도로 미약하나 국수사과는 같은 수준의 학생끼리 편차가 적지만 예체능의 경우 학생마다 점수가 크게 다르다. 
따라서 예체능과목의 중요성이 급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체육 : 체육은 필기/실기로 나눌수 있는데 필기의 경우 90%이상이 암기할 내용이다. 그만큼 암기가 중요시 된다.

음악 : 곡이름, 조성, 장단, 음악기호 등을 중심적으로 보자.

미술 : 미술의 경우 각 년도마다 기출문제가 다르다. 미술의 경우 교과서에 이론적인 내용이 거의 없을 뿐만아니라 실기가 대부분이라 어디서 필기형 문제가 나올지 모른다.
더욱이 전문적인 문제도 많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문제집(친구것을 빌려서라도),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것이 좋다.

실과 : 실과는 실습한 것을 거론하고, 그에 대해 결과물을 많이 묻는 것이 많다.
때로는 도덕에서나볼 수 있는문제도 등장할 수 있다.
그런 문제를 놓쳐서야 시험성적을 올리기 어렵다.

도덕 : 도덕은 항상 단원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문장 몇줄을 잘 봐두기 바란다.

영어 : 초등학교 영어는 그야말로 껌이다.
초등학교 영어에 허우적된다면 중학교에 나오는 영어 과목에서 무너질 것이다. 최소 자기 학년의 수준이상은 미리 학습해두도록 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