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주교/성당(교회)71 [성당(교회)]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이후 첫 추기경으로 서임이 결정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성당(교회)]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이후 첫 추기경으로 서임이 결정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교황 프란치스코께서 2014년 1월 12일(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삼종기도 직후, 한국의 서울대교구장이며 평양교구장 서리인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를 포함한 19명의 주교를 추기경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하셨다. 이로써 염수정 대주교는 김수환 추기경(1969년 서임), 정진석 추기경(2006년 서임)에 이어 한국 출신으로 임명된 세 번째 추기경이 됐다. 추기경은 주교직에 부여된 권한을 그대로 행사하면서 교황 선거권을 갖는다(만 80세 미만).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추기경회의(consistory)에 참석하여 교회의 중요 사안들을 논의하는 등 그 교회법적 권한보다도 세계 교회 지도자로서 추기경이.. 2014. 1. 13. [유럽-이탈리아] 쿼바디스 교회 [유럽-이탈리아] 쿼바디스 교회 기독교 박해를 피해 로마를 탈출하다 바로 이곳에서 예수님을 마주친 베드로, "Quo Vais?, 어디 가시옵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의 말씀, "Romam vado iterum crucifigi." ("I am going to Rome to be crucified again") "내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러 로마로 간다"는 말씀에 베드로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로마로 돌아갑니다. 쿼바디스 교회 교회안 정면 상단에 베드로가 예수님으로부터 천국의 열쇠를 받는 모습,그 밑의 왼편에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힌 베드로의 모습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난 곳에 세워진 쿼바디스 교회에는 당시 예수님의 발자국이 새겨져 있습니다. 소설 쿼바디스를 저술한 폴란드 작가와 천국의 열.. 2013. 8. 6. [유럽-이탈리아] 밀라노 Santa Maria delle Grazie(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이 있는 곳.. [유럽-이탈리아] 밀라노 Santa Maria delle Grazie(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이 있는 곳.....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내에 그려진 ‘최후의 만찬’은 당시 밀라노 군주였던 루도비코 스포르자 공작과 그의 부인 베아트리체 데스테를 위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다빈치의 후원자였다.또 현재의 ‘최후의 만찬’은 오랜세월이 지남에 따라 색조 및 색상이 변해 1970년대부터 21년간 대복원공사를 거쳤지만 원작을 훼손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었다.다빈치의 그림에서 그의 이미지를 찾는 것은 이미 학자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소일거리가 됐다고 전해졌다. 심지어 그의 작품인 ‘모나리자’의 모델이 다빈치 본인일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 바 있다. 참.. 2013. 7. 19. [제266대 프란치스코 1세 교황 성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제266대 프란치스코 1세 교황 성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2013. 3. 1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