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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469

[성당(교회)] 부활절 계란(달걀) [성당(교회)] 부활절 계란(달걀) 부활절 계란(달걀)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다시 태어나심을 찬양하는 날입니다. 부활절에 신자들이 서로 주고 받는, 예쁘게 색칠되거나 장식된 달걀. 달걀은 겉으로는 죽은 듯이 보이지만 안에서 생명이 숨쉬고 있기 때문에 얼어붙은 겨울 뒤에 오는 봄이나 풍요의 상징이 되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새봄의 시작을 달걀로 표시하였다. 중세에 사순절 기간동안 신자들이 달걀을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부활주일에 달걀을 주고 받는 풍습을 발전시켰다. 오늘날 부활 달걀은, 그리스도가 새로운 생명으로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신 돌무덤의 상징으로 신자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 사이트 : http://www.catholic.or.kr/ 2012. 4. 9.
[성당] 부활절 아이들의 선물 준비중 [성당] 부활절 아이들의 선물 준비중 2012. 4. 9.
2012년 4월 1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축성된 성지가지 2012년 4월 1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성된 성지가지를 집 고상에 걸어둔 모습 입니다. 예전에 클라라가 처음에 이 성지가지를 받았을때(작년2011) 성지가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화분에 놓아두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영세자가 처음 접하는 알지 못하는 무지 보다는 주위의 관심. 특히 예비신자나 신영세자들에게는 이런 사소한(?)것들을 관심있게 가르쳐 줘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제 집에 고상에...두 성지가지가 있습니다. 2012. 4. 3.
[천주교 성지] 해미순교성지(여숫골) [천주교 성지] 해미순교성지(여숫골) 자리개돌 돌다리 위에서 죄수의 팔다리를 잡고 들어서 메어치는 자리개질이 고안되어 죽이기도 하였고 여러 명을 눕혀 놓고 돌기둥을 떨어뜨려 한꺼번에 죽이기도 하였는데, 혹시라도 꿈틀거리는 몸뚱이가 있으면 횃불로 눈알을 지져대기도 하였다 한다. 진둠벙 생매장형이 시행되면서 여름철 죄인의 수효가 적을 경우에는 사령들이 번거로움을 덜기 위한 방법으로 개울 한가운데에 있던 둠벙에 죄인들을 꽁꽁 묶어 물속에 빠뜨려 죽이는 수장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해미 지역 외인들을 천주학 죄수들을 빠뜨려 죽인 둠벙이라 해서 죄인 둠벙이라 부르고 있었으나 현재는 이름조차도 변해 진둠벙이라 불리고 있다. 순교탑/무명순교자의묘 해미순교성지(여숫골) - 이야기 속칭 "해뫼"라 일컬어지는 해미 고을..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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