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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유적/유물
최치원선생 유적
최치원(崔致遠, 857-? 고운 孤雲, 해운 海雲)
신라말기 학자. 경주 최씨 시조(始祖)
12세기에 당나라에 가서 유학.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토황소격문>이라는 격문을 써서 글로써 이름을 날렸으며, 28세(885)에 귀국, 진성왕 8년(894)에 ‘아찬’벼슬을 받았으나 곧 사퇴하고 은퇴.
6두품 출신의 신분적 한계로 인해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가야산에 들어가 세상을 마침.
저서로는 계원필경이 있음.
▶유적지
-무성서원(전북 정읍시 원촌마을) : 최치원의 위폐를 모신 사액(賜額) 서원
-최치원동상 및 시비(부산해운대구동백섬산정) 최치원 약전(略傳), 추야우중 한시, 최치원추모글(이은상 글)
신라말기 학자. 경주 최씨 시조(始祖)
12세기에 당나라에 가서 유학.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토황소격문>이라는 격문을 써서 글로써 이름을 날렸으며, 28세(885)에 귀국, 진성왕 8년(894)에 ‘아찬’벼슬을 받았으나 곧 사퇴하고 은퇴.
6두품 출신의 신분적 한계로 인해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가야산에 들어가 세상을 마침.
저서로는 계원필경이 있음.
▶유적지
-무성서원(전북 정읍시 원촌마을) : 최치원의 위폐를 모신 사액(賜額) 서원
-최치원동상 및 시비(부산해운대구동백섬산정) 최치원 약전(略傳), 추야우중 한시, 최치원추모글(이은상 글)
선황사
- 시대 : 조선시대
- 소재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산98-2
우1동 산 98-2에 위치한 선황사는 임난공신 김희수공의 묘와 사당이 있는 성역이다. 김희수공은 임진왜란(서기1592년) 당시 왜적으로부터 동래성을 지키다 순절한 부사 송상현공을 비롯한 여러 공신중의 한분이며 난후 조정에서는 공의 충절을 추모하여 관직을 추서하고, 동래구 소재 충렬사에 여러 공신과 함께 배향했다.
1994년 4월 공의 충절과 유덕을 민족정기로 승화시키기 위해 묘역을 정화하고 신위를 모신 선황사를 건립했다.
매년 음력10월 둘째 일요일에 공의 업적을 기리는 제향이 봉행되고 있다.
1994년 4월 공의 충절과 유덕을 민족정기로 승화시키기 위해 묘역을 정화하고 신위를 모신 선황사를 건립했다.
매년 음력10월 둘째 일요일에 공의 업적을 기리는 제향이 봉행되고 있다.
운송제
- 소재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산7
반송동 산7번지에 위치한 운송제는 임진왜란때 동래성에서 순절한 문덕겸공과 문세휘공 등 2위를 추모하는 제실이다. 광복후 1960년 ‘상의단’이라는 단소를 만들고 유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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