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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경외감, 해인사 팔만대장경

by 섹시맘1004 200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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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경외감, 해인사 팔만대장경


지난 2006년 9월 경주 석굴암을 마주하기 전의 설레임과 그리고 마주친 순간의 경외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과 장경각은 그때의 설레임과 경외감으로 다가옵니다.


팔만대장경판으로 찍은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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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의 역사를 가진 천년고찰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봉인하고 있는 법보종찰,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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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기운이 해동제일이며 깨달음의 산이란 뜻을 가진 가야산 700 미터 고지에 위치한

한국불교의 상징이며 불교성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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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대적광전. 해인사의 큰 법당으로 1818년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 비로자나불 삼존불상과 오른쪽에 철조 관음보살. 좌측에 목조 지장보살, 철조 법기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대적광전 편액은 안평대군, 주련은 오른쪽에서부터 고종과 흥선대원군의 글씨입니다.

 

탑은 사리, 경전, 불상 등을 모시는 곳입니다. 해인사의 비로탑은 불상을 모신 곳으로 9세기 신라하대(흔히들 통일신라라고 합니다)의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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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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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앞 비석거리의 문화재들입니다. 해인사 사적비, 길상탑, 원경왕사비를 비롯한 20여기의 공덕비와 자운, 성철, 혜암, 일타 스님의 부도전이 있습니다. 또한 금관가야 허황후의 출가한 일곱아들에 대한 애틋한 설화가 얽힌 영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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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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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총림은 대한불교 조계종이 지정한 최초의 총림(1967년)으로서 승려 대중의 수와 규모, 수행환경 등에서 최대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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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광전 앞에서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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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을 압축한 법성게가 만자도형에 아름답게 배열된 해인도입니다. 법성게를 외우며 합장하고 따라 돌면 생전에 큰 공덕 이루고 사후에는 업장이 소멸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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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를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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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tommy3787/17000042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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