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여행/유럽여행 스위스

[유럽-스위스] 티틀리스와 인터라켄 서역

by 섹시맘1004 2013. 7. 19.
반응형
[유럽-스위스] 티틀리스와 인터라켄 서역
출처 : 한국을 세계에 세계를 한국에 알립니다.




 

인터라켄 서역의 모습. 동역과 걸어서 15분 거리입니다.

 

서역에서도 융프라우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고 융프라우행 열차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역 ===> 동역 ===> 융프라우 요흐

 

다만, 동역까지 열차를 타고 가서 다시 갈아타야 합니다.

 
튠 호수의 유람선 역시 인터라켄 서역까지 옵니다.
 
스피츠를 출발한 유람선이 인터라켄 서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인터라켄을 가면 꼭 유람선도 타세요.

 

스위스 유람선은 유레일패스만 있으면 공짜이지만, 융프라우 행 열차는 무려~~~~~

 

유레일패스와 할인쿠폰을 함께 내면 135 프랑입니다.

(한국 돈 168,000원)

 



인터라켄 서역근처의 유명한 퐁듀식당(아래 노란색 건물 1층)



 

인터라켄의 숙소는 주로 서역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3년전인가, 호텔 MERKUR 역시 서역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두 번은 묵었던 시티 오버란트 호텔

 

서역에서 걸어 7분 거리.

 




 

2013년 여름의 숙소 호텔 Crystal. 서역에서 걸어서 7분거리

 

서역 주변에 MIGROS 라는 대형 마트가 있습니다.

 

스위스 물가는 매우 비쌉니다. 예산을 잘 짜야 합니다.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 한국인들은 대부분 인터라켄에 숙소를 잡습니다.

과연 너나 할 것없이 남들 다 가니까 가는 융프라우,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융프라우 이제 그만 갑시다 ==> http://tommy3787.blog.me/140133678454

 

 

티틀리스를 가기 위한 타운 "엥겔베르그"

  

융프라우, 할인을 받아도 135 프랑. 한국돈 약 17만원

티틀리스, 할인받고 43 프랑입니다.



융프라우가 아닙니다. 티틀리스입니다.

 

융프라우 열차왕복시간이 약 5시간 그리고 정상에서 머무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최소 7시간이 소요됩니다.
 
유레일패스와 할인쿠폰을 제시해도 무려 135 프랑. 한국돈 거의 17만원!!! 학생신분에 너무 과합니다.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배낭여행 전문회사 내일여행사는 티틀리스를 갑니다.
 
 
엥겔베르그에서 티틀리스까지 요금은 86 스위스 프랑이며,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50% 할인입니다.
 
즉 43프랑에 티틀리스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융프라우는 무려 135 프랑.
 
무려 17만원을 내면 탑승권과 컵라면 교환권을 줍니다. 정상의 스낵코너에서 교환권을 제시하면 컵라면을 줍니다. 인터라켄 서역으로 가서 티켓을 구입하는데 줄도 서야 하고 계산은 카드로 하곤 하는데 PIN number 를 물어 옵니다. 간혹 핀넘버 즉 비밀번호를 모를 때가 있고 할인권을 깜박 안챙긴 경우도 있습니다. 할인권이 없으면 145프랑입니다.

 

융프라우, 다시 생각해 봅시다!!!



아름다운 티틀리스 



[유럽-스위스] 티틀리스와 인터라켄 서역
출처 : 한국을 세계에 세계를 한국에 알립니다.



2013/07/19 - [유럽/스위스] - [유럽-스위스] 티틀리스와 인터라켄 서역


2013/07/18 - [유럽/스위스] - [유럽-스위스] 인터라켄 유람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