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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터키] 터키일주 9일

by 섹시맘1004 201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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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터키] 터키일주 9일
출처 : 한국을 세계에 세계를 한국에 알립니다.

터키는 남성적인 나라. 하지만 터키여행은 여성적입니다. 커피의 어원이 비롯된 곳, 동로마제국과 오스만 투르크의 숨결이 있는 곳, "일리아드(트로이 전쟁)"의 배경이 된 곳, 에게해와 지중해, 흑해를 접하고 있는 곳,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그리고 무엇보다 "형제의 나라", 이슬람 국가 터키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시리아 내전과 난민에 유화적인 정책으로 인해 200만명의 전체 난민중 무려 45만명이 터키로 유입되어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나라 터키. 그런데 도쿄와의 2020년 올림픽 유치전에서 아깝게 패하고 맙니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안타릴야, 파묵칼레, 에페스, 이즈미르 등 터키의 중부와 서부지역을 도는 일정입니다.

 

 

인천공항 출발 대한항공 여객기의 기내식 낙지볶음밥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입국장의 풍경
 



이스탄불 공항 도착 후 바로 호텔 "TITANIC ASIA"로 직행



 

호텔 로비에서 한컷
 



이스탄불에서 케이사르로 떠납니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의 막내딸은 최초의 여자 비행사입니다.

자식들 모두 입양했다고 합니다. 

 



터키를 오기 전 예습해 온 여행객. 거의 드문 일입니다. 

 


케이사르행 여객기


 

카파도키아 괴레메의 새로 생긴 기념품 판매점과 카페
 


로마의 도로도 이런데...



 

카파도키아의 괴레메 야외박물관
 


카파도키아 동굴 식당에서 터키 민속공연을 봅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세마 관련 박물관에서









어린 송아지 고기입니다.




아피온의 고급 호텔과 아피온의 상징물



 



옛 모습을 간직한 아피온의 길거리 구경



 

고도 1천미터에 인구 17만명의 도시, 아피온
 



낯선 여행객에게 다정했던 아피온 사람들




전통 빵도 사 먹고




안탈리야를 가기 전 점심식당. 라마단 기간이라 해변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해가 떠 있는 동안 어떠한 음식도 먹지 않습니다. 물은 물론 침 조차도 삼키지 않습니다.


 

 

마르마라 호텔의 해변



 

마르마라 호텔의 저녁식사


 



지중해의 잔잔한 파도를 헤치며 유람선을 탑니다.


 

 

안탈리야 마르마라 호텔, 거의 5년만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마르마라 호텔
 



 

터키식 라비올리
 




마르마라 호텔의 야외 뷔페. 와인잔이 놓여 있지만 역시나 그냥 생수만 마십니다. 




안탈리야 마르마라 호텔은 최우수 호텔
 

 


안탈리야 마르마라 호텔 뒷편 도로의 중국식당 "공부(쿵푸)". 중국식당 없는 곳이 없습니다. 




 

지중해의 안탈리야 유람선을 조종하는 어린이
 

 


식사때마다 빠지지 않는 수박과 쫀득 쫀득 터키 아이스크림.

터키사람들이 자주 먹는 것, 수박 올리브 요거트 토마토 가지요리 치즈
 





 목화성, 파묵칼레
 



 
 

 파묵칼레의 호텔




 휴게소에서 터키식 차, "챠이"도 마셔 보고 터키식 커피도 마셔봅니다.


 


쉬린제 마을에서

 






 


 

와인을 곁들인 양갈비 케밥






복숭아가 유명한 셀주크의 사도 요한 교회



 

 

에페스의 온도는 무려 35도 이상!!!









 

터키의 3대 도시 이즈미르에서 만난 사람들



 


부산과도 느낌이 비슷한 해안도시 이즈미르의 어느 골목




이즈미르 호텔 현관의 "행운의 부적" 


 


터키의 호텔 어딜 가도 아름다운 수영장. 터키여행을 가시면 수영복을 꼭 준비하세요!







 

이즈미르 출발 여객기 기내잡지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도시 SIDE 

 



 

이스탄불 한식당 앞의 현수막

 

 


 소피아 박물관, 어떠한 종교의식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동방정교회 교회였다가 이슬람사원이었다가 지금은 박물관입니다.


 









 

 

블루 모스크 내부






 


 


 

톱카피궁전에서 열린 한국도자기 전시회

 



 

돌마바하체 궁전. 터키독립의 영웅, 터키의 아버지, 터키공화국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 케말 파사가 이곳에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히포드롬
 





바자르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




이스탄불의 한식당

 



이스탄불 피에르 롯띠 언덕의 차와 터키식 커피

 





 이스탄불에도 트램이 있어요!!!





이스탄불 쉐라톤 호텔


[출처] 터키일주 9일|작성자 타미



[중동-터키] 터키일주 9일
출처 : 한국을 세계에 세계를 한국에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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