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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290

가톨릭 기도서 -성 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 가톨릭 기도서 -성 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를 온 세상이 삼가 받들어 모시나이다. ● 하늘의 모든 천사, 케루빔과 세라핌이 끊임없이 소리 높여 노래부르오니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 엄위하신 주님의 영광 하늘과 땅에 가득하도다. ●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대열 무수한 예언자들의 대열 눈부신 순교자들의 무리 아버지를 높이 기려 받드나이다. ○ 땅에서는 어디서나 거룩한 교회가 그지없이 엄위하신 아버지 친아드님, 받들어 모셔야 할 외아드님 위로자 성령을 찬미하나이다. ● 영광의 임금이신 그리스도님, 아버지의 영원하신 아드님, 사람을 구원하시려, 몸소 사람이 되시고자 동정녀의 품을 마다하지 않으셨나이다.. 2019. 9. 25.
가톨릭 기도서 -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가톨릭 기도서 -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인성을 둘 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명 주는 살아있는 빵이여,.. 2019. 9. 25.
가톨릭 기도서 -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가톨릭 기도서 -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저희 죽을 때에 저버리지 마옵소서. ◎ 아멘. 출처: https://i7979.tistory.com/entry/가톨릭-기도서-성모-성심께-바치는-봉헌.. 2019. 9. 25.
가톨릭 기도서 -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가톨릭 기도서 -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요 죄인의 피신처이신 성모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 저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며 온전한 사랑으로 저희 가정과 조국을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 성모님, 이 봉헌대로 살고자 저희는 세례 때와 첫영성체 때에 한 서약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 저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되어 있는 주교들에게 온전히 순종하며 하느님의 계명과 교회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며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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