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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세상2493

화상 ▶ 화상 1) 화상의 종류 화상이 된 피부의 깊이에 따라, 피부의 겉피부(표피)에 화상인 경우를 1도, 진피까지 화상이면 2도, 피부 전층과 피하조직의 화상이면 3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도수 피부의 화상 깊이 증상 1도 표피 홍반, 붓기, 수포 2도 진피 수포, 통증 3도 피부 전층, 피하조직 황갈색 가죽모양 화상이 피부면적의 10%를 넘으면 입원해야 합니다. 2) 입원 기준 피부면적의 10%가 넘는 화상인 경우(아기의 손바닥 크기는 체표 면적의 약 1%로 계산)와 얼굴, 목, 손, 발, 회음부의 화상인 경우에는 입원해야 합니다. 3) 입원 치료의 목적 수액요법, 파상풍 예방, 통증치료, 영양, 감염 방지입니다. 2009. 8. 29.
개에 물린 경우 ▶ 개에 물린 경우 개에 물린 경우 생기는 병은 공수병입니다. 공수병은 인수공통병(사람과 짐승에 같이 생기는 병임)으로, 우리나라 개는 예방접종이 잘 되어 있어 실제로 개에 물린 경우 공수병이 생긴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안심할 수 있지만 간혹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가 있을 수 있기에 다음 사항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처치 1. 만일, 사람을 물은 개가 공수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10일 이내 (대부분4-5일)에 개가 죽게되기 때문에, 광견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개를 죽이거나 놓치지 말고 잘 가두어 두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일 관찰한 후에도, 개에 이상이 없다면 안심해도 됩니다. 2. 상처 치료 및 파상풍 예방 주사가 필요합니다. 3. 광견병 예방조처가 필요한 경우는 소아과.. 2009. 8. 29.
소아학대 ▶ 소아학대 소아학대에는 육체적학대, 성적(성폭행)학대, 정신적 학대, 방임 등이 있습니다. 2009. 8. 29.
코피(비출혈 시) 응급처치 ▶ 코피(비출혈 시) 응급처치 콧속의 비중격에는 4개의 동맥이 모여 있는 곳으로 혈관이 많이 발달된 곳입니다. 이곳은 혈관이 망처럼 모여 잇는 곳으로 이 부위가 자극이 되면 코피가 잘 생깁니다. 이곳의 혈관이 발달하는 학동전기, 학동기에서 코피를 잘 흘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코피의 원인은 염증, 코를 비비거나 자극 시, 비 알레르기, 외상, 이물질 등이고 가끔 전신병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코를 후비거나 자극을 주거나 외상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코피가 날 경우에는 당황하는 수가 많은데, 소량인 경우 양손가락으로 코를 10분간 압박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솜을 넣어 막거나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피가 나면 머리를 뒤로 하는데 이 경우에는 코피가 목뒤로 넘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앞으로 숙.. 200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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