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神話) - 제우스(올림포스 최고신)

그리스 신화(神話) - 제우스(올림포스 최고신)

(제우스와 테티스)

이름 :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가족관계 : - 부모 - 

크로노스(사투르누스), 

(돌덩이를 강보에 싸서 크로노스에게 건네는 레아)

레아

- 아내(연인) - 메티스, 

(헤라와 제우스)

헤라(유노, 주노), 

(데메테르와 포세이돈과 트리톤)

데메테르(케레스), 디오네, 레토, 마이아,

셀레네,

(테미스 여신과 에리스 여신)

테미스,

므네모시네, 에리스,

 

(다나에와 금비로 변신한 제우스 레옹 프랑수아 코메르(Leon Francois Comerre))

다나에,아이기나, 알크메네,

(소로 변한 제우스가 에우로페를 납치하고있다)

에우로페,

(제우스와 이오)

이오, 라미아,

(레다와 백조(제우스))

레다, 세멜레, 니오베,올림피아,

(구름 위에서 칼리스토를 노리는 제우스) 

칼리스토, 라오다미아                

 - 자식 - 

(성형된 인간에게 영혼을 불어넣는 아테나)

아테나(미네르바), 

(아레스와 비너스(아프로디테) 망신당하다)

아레스(마르스), 에일레이티아, 

(밀회 장면을 목격한 헤파이스토스)

헤파이스토스(불카누스, 벌컨), 헤베, 

(페르세포네의 납치 피터르 파울 루벤스(Pierre Paul Rubens))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의 몸을 검사하는 헤파이스토스 - 아레스는 침대 아래 숨어있다)

아프로디테(비너스, 베누스), 
                            

(아르테미스 여신의 몸을 훔쳐본 악타이온 죽음이다)

아르테미스(디아나, 다이애나), 

(아폴론과 다프네-다프네가 월계수 나무로 변하고 있다)

아폴론(아폴로), 

(헤르메스와 아르고스)

헤르메스(머큐리, 메르쿠리우스), 에르사, 네메아의 사자, 판디아, 아스트라이아, 

네메시스(Nemesis), 호라이(탈로, 카르포),

 

(운명의 실을 풀고 감는 모이라이 자매들)

모이라이(모에라이, 파르카이), 무사이(뮤즈), 리모스,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가 바위에 묶여있던 안드로메다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

페르세우스, 아이아코스,

(헤라클레스에게 나타난 구름 위의 주노(헤라) 노엘 쿠아펠(Noel Coypel))

헤라클레스, 미노스, 라다만토스, 사르페돈, 에파푸스, 폴리데우케스,

(헬레네의 납치)

헬레네,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디오니소스(바카스, 바쿠스, 바커스),

(공작새와 아르고스)

아르고스, 펠라스고스, 알렉산드로스 대왕, 아르카스

- 형제 - 

(포세이돈의 개선)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 

(데메테르 딸 페르세포네를 납치하는 하데스)

하데스(플루토, 디스),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

헤스티아(베스타), 

(지하세계에서 벗어나 데메테르 품으로 가는 페르세포네 옆은 하데스)

데메테르(케레스), 

(파리스의 심판에 나선 헤라)

헤라(유노, 주노)

이야기 :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 주신(主神)이다. 

로마 신화의 유피테르와 동일시된다.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티탄이라고 불리는 거인신족(巨人神族) 중의 하나인 크로노스(사투르누스)와 그의 아내 레아의 막내아들이며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 하데스(플루토, 디스), 헤스티아(베스타), 데메테르(케레스), 헤라(유노, 주노)등이 동생으로 6형제의 막내이며, 누님 헤라(유노, 주노)를 아내로 삼았다.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올림포스산의 신들 위에 군림하고 그 권위는 다른 신들의 권위를 모두 합친 것보다도 위대하였다. 
올림포스의 12신의 첫번째 세대에 속한다. 
번개와 독수리가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긴 수염이 나 있는 강인하고 위엄있는 남성의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상체는 나신이며, 한쪽 손에는 번개 혹은 홀(笏)을 들고 있다.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번개나 비 같은 기상 현상을 주재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질서와 정의를 유지하며, 왕권 및 사회적 위계질서를 보장하기도 한다. 
또한 호색한이기도 한 그는 헤라(유노, 주노)의 질투에도 불구하고 여신이나 인간 여성 그리고 님프들과 차례대로 어울리는데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신화에 나오는 이름난 영웅들은 대부분 그의 사생아들이다.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가 태어나기 전에 그의 아버지 크로노스(사투르누스)는 불길한 예언을 들었다. 
아버지 우라노스처럼 크로노스(사투르누스) 자신도 아들에 의해 쫓겨난다는 것이었다. 
이 운명을 피하기 위해 크로노스(사투르누스)는 아내인 레아에게서 자식들이 태어나자마자 족족 삼켜버렸다. 
자식을 잃을 때마다 고통스러웠던 레아는 한 명이라도 구하고자 여섯 번째 아이를 출산할 때 아이 대신 돌덩이를 강보에 싸서 남편에게 건넸다. 
그 돌덩이의 이름이 바로 옴파로스이다. 그리고 진짜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아말테이아에게 맡겼다. 그렇게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남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아말테이아는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를 숨기기 위해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아이다 산의 깊은 숲 속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쿠레테스라 불리는 정령들이 아기를 안전하게 지키게 했다. 
정령들은 칼을 부딪치고 청동 방패들을 요란하게 두드리면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감추었다. 
이런 식으로 아말테이아는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가 성장해 어른이 될 때까지 무사히 지켜낼 수 있었다. 
나중에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아말테이아가 죽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그녀를 우주로 올려보내 염소자리로 만들어주었다.

티탄족과의 싸움
어른이 된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신탁의 예언대로 아버지 크로노스(사투르누스)를 폐위하고 신들의 왕이 되기로 결심했다. 
우선 동료를 모으기 위해 아버지가 삼킨 형제들과 누이들을 되찾고자 그는 메티스로부터 구토제를 구해 어머니 레아에게 건네주었다. 
레아에게서 받은 구토제를 마신 크로노스(사투르누스)는 예전에 삼킨 모든 자식과 돌을 토해냈다. 
헤스티아(베스타), 데메테르(케레스), 헤라(유노, 주노), 하데스(플루토, 디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이 그들이었다. 
구출된 그들은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와 힘을 합쳐 크로노스(사투르누스)를 포함한 티탄 신들과 전쟁을 벌였다.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자식들인 키클롭스(퀴클롭스) 형제와 헤카톤케이레스 형제의 도움까지 받고 막판에 헤파이스토스(불카누스, 벌컨)가 벼락을 발명하여 이 벼락이라는 무기까지 얻게 된 올림포스 신들은 마침내 승리를 거머쥐어 티탄 신들을 대지의 가장 깊은 곳인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다.

올림포스 신들을 지휘한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는 하늘을 차지하여, 무소불위의 신들의 새로운 통치자로 등극하였다.

부인 및 연인과 아이들

신
메티스 : 아테나(미네르바) 
헤라(유노, 주노) : 아레스(마르스), 에일레이티아, 헤파이스토스(불카누스, 벌컨), 헤베 
데메테르(케레스) : 페르세포네 
디오네 : 아프로디테(비너스, 베누스) 
레토 : 아르테미스(디아나, 다이애나), 아폴론(아폴로) 
마이아 : 헤르메스(머큐리, 메르쿠리우스) 
셀레네 : 에르사, 네메아의 사자, 판디아 
테미스 : 아스트라이아, 네메시스(Nemesis), 호라이(탈로, 카르포), 모이라이(모에라이, 파르카이) 
므네모시네 : 무사이(뮤즈) 
에리스 : 리모스

님프 및 인간
다나에 : 페르세우스 
아이기나 : 아이아코스 
알크메네 : 헤라클레스 
에우로페 : 미노스, 라다만토스, 사르페돈
라오다미아 : 사르페돈(트로이 전쟁에서 전사했다.)
이오 : 에파푸스, 라미아 
레다 : 폴리데우케스, 헬레네 
세멜레 : 디오니소스(바카스, 바쿠스, 바커스) 
니오베 : 아르고스, 펠라스고스 
올림피아 : 알렉산드로스 대왕 
칼리스토 : 아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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