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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교육/그리스 신화(神話)

그리스 신화(神話) - 포세이돈(바다의 신)

by 섹시맘1004 201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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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神話) - 포세이돈(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결혼)



이름 :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
가족관계 : 

- 부모 - 크로노스(사투르누스)레아
                

- 아내(연인) - 

암피트리테(살라시아), 

메두사, 

아테나(미네르바), 아에트라, 

(지하세계에서 벗어나 데메테르 품으로 가는 페르세포네 옆은 하데스)

데메테르(케레스)테오파네, 스킬라, 리비에

                

- 자식 - 티탄족로데벤테시키메

페가소스

오리온

(폴리페모스 퀴클롭스종족으로오디세우스에의해살해된다)

폴리페모스(Polyphemos),

(테세우스와 켄타우로스)

테세우스, 데스포이나, 황금 양, 크리사오르, 라미아
                

- 형제 -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

헤스티아(베스타)

(데메테르와 포세이돈과 트리톤)

데메테르(케레스)헤라(유노, 주노)하데스(플루토, 디스)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이야기 :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바다의 신, 물의 신, 지진의 신, 돌풍의 신이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의 아버지인 크로노스(사투르누스)는 어느 날 불길한 불길한 예언을 들었다. 
아버지 우라노스처럼 크로노스(사투르누스) 자신도 아들에 의해 쫓겨난다는 것이었다. 
이 운명을 피하기 위해 크로노스(사투르누스)는 아내인 레아에게서 자식들이 태어나자마자 족족 삼켜버렸다.  
그들은 헤스티아(베스타)데메테르(케레스)헤라(유노, 주노)하데스(플루토, 디스)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이다. 
마지막 아들인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가 태어났을 때 레아는 돌을 자신의 옷에 싸서 아기라고 속여 남편에게 보여주었다. 
크로노스(사투르누스)는 레아의 속임수에 넘어가 돌을 삼켜버렸다.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는 숲속 님프들의 손에서 자랐고 성장한 뒤 아버지 크로노스(사투르누스)에게 대항했고, 먼저 크로노스(사투르누스)가 삼켜버린 다섯 형제자매들을 모두 토해내게 했다. 
그들은 죽지 않는 신들이라서 모두 건강하게 살아 있었다. 
크로노스(사투르누스)에게 구출된 그들은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를 지도자로 삼고 티탄족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 
올림포스의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와 형제들은 티탄족의 감옥에 갇혀있던 키클롭스들과 동맹을 맺었다. 
이들 키클롭스들은 훌륭한 대장장이 들이었는데,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에게는 번개를, '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에게는 삼지창 '트라이아나(Triaina)'를 '하데스(플루토, 디스)(Hades)'에게는 머리에 쓰면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게 되는 황금투구 '퀴네에(Kynee)' 를 무기로 만들어 주었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올림포스의 12신의 첫 세대에 속하고, 돌고래, 물고기, 말, 소가 대표적인 상징이다.
주로 포세이돈의 삼지창(트리아이나,트라이던트)을 들고 물고기나 돌고래 떼와 함께 긴 머리카락과 수염을 날리며 파도를 타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성미가 급하고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다른 신들이나 인간들과 잘 다투었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에 버금가는 권력을 쥐고 있었으며, 형제인 제우스(유피테르,주피터) 를 도와 티탄족을 정복하고 바다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의 상징물인 포세이돈의 삼지창(트리아이나,트라이던트)은 암석을 부수고, 폭풍우를 불러내고, 해안을 흔들어 움직이기도 하였으며 그는 말(馬)을 창조하였고 경마의 수호신이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의 말들은 놋쇠말굽과 금빛 갈기를 가졌으며, 그의 이륜차를 바다 위에서 끌었는데 그때 바다는 평탄하게 되고 괴물들은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이 자나가는 주위에서 놀았다고 한다.

그는 말(馬)과 관계가 깊은데, 말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마술(馬術)을 가르쳤으며, 경마(競馬)를 시작하고, 여신 데메테르(케레스)에게 접근하기 위해 자신도 말의 모습으로 둔갑했다고 하며, 말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의 제사에서는 경마나 전차 경주가 행해졌다.

정식 아내는 대양신(大洋神) 네레우스의 딸 암피트리테(살라시아)로 두 사람 사이에는 티탄족로데벤테시키메가 태어났다. 그 밖에도 많은 여성과 관계를 맺어 페가소스오리온 등도 그의 자식이라고 한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바다의 정령 암피트리테(살라시아)와 결혼하였으며, 그의 자식들은 모두 괴물이나 야만인, 또는 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인간인 메두사와 서로 연인이었는데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자신을 향한 아테나(미네르바)의 연정을 꺾어버리기 위해 고의로 메두사와의 사랑을 드러내놓고 다녔으며 심지어는 아테네의 신전까지 메두사를 데리고 가서 사랑을 나눴다. 이에 분노한 아테나(미네르바)는 메두사를 흉칙한 괴물로 만들었다.
그것도 모자라 아테나(미네르바)는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을 굴복시키고 자신의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 아폴론과 짜고 페르세우스를 이용하여 메두사를 죽여버린다. 
그러나 메두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온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메두사의 영혼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고 자신이 좋아하는 말의 형상을 한 천마(天馬) 페가수스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훗날 아예 페가수스를 별자리에 올려놔 버린다. 
결국 페가수스가 별자리에 올라감으로 인해 아테나(미네르바)는 메두사의 영혼에 더 이상 해를 입히지 못하게 된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과 아테나(미네르바)는 시종일관 싸웠다. 
이유는 아테나(미네르바)가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을 남편으로 삼고 싶어하는 반면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아테나(미네르바)를 여자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과 아테나(미네르바)는 하나의 도시를 놓고 겨룬 적이 있다. 
심판은 그 도시의 주민들이 결정하기로 하고 겨루는 내용은 주민들에게 얼마나 더 필요한 물건을 선물로 주느냐였는데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말(馬)을 너무나 좋아하는 신답게 여기에서도 말을 꺼냈다. 
아테나(미네르바)는 올리브나무를 꺼냈는데 이 도시 사람들은 올리브가 말보다 훨씬 쓸모있다고 판단하여 아테나(미네르바)의 승리로 판정해줬다. 
이 도시는 아테나(미네르바)에게 봉헌되었고 도시 이름은 그녀의 이름을 따서 '아테네'라 불리게 되었다.

아폴론과 함께 트로이 왕 라오메돈을 위해 성벽을 쌓아 주기도 하였는데, 라오메돈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사이가 나빠져, 트로이전쟁 때는 그리스군을 지원하였다. 
그러나 성(城) 함락 후 영웅 오디세우스가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의 아들 폴리페모스(Polyphemos)를 소경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노하여 오디세우스의 귀국을 오랫동안 방해하였다. 
또한 그는 아테네 도시가 생겼을 때 여신 아테나(미네르바)와 어느 쪽 신의 이름을 도시에 붙일 것인가의 문제로 겨룬 결과 지고 말았으며, 이 밖에도 각지에서 여러 신들과 수호신의 지위를 두고 경쟁하였으나 패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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