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스132 그리스 신화(神話) - 폰토스(Pontus) 그리스 신화(神話) - 폰토스(Pontus)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그리스어로 ‘바다’라는 뜻이다. 그리스의 창조신화에서 의인화된 신이며, 바다 그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폰투스폰토스는 흑해 연안 아나톨리아 지방 북동부에 있던 옛 왕국의 이름이다. 오늘날 터키의 영토에 위치한다. 폰투스는 원래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 아나톨리아 북동부 지역을 부르는 지명이었으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점령이후 왕국의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기원전 30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이후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중 하나인 미트라다테스 1세가 왕국을 세웠고 이후 기원전 64년 로마에 의해 멸망할때까지 독립적인 왕국이었다. 원래 헬레니즘계열의 왕국이었으나 실제통치 제도는 페르시아적인 색채가 강했다. 기원전 3세기와 기원전 2세기에 .. 2010. 3. 17. 그리스 신화(神話) - 코스모스(cosmos) 그리스 신화(神話) - 코스모스(cosmos) 코스모스(cosmos)는 우주를 뜻하는 그리스어 2010. 3. 17. 그리스 신화(神話) - 헤메라 그리스 신화(神話) - 헤메라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낮의 신. 헤메라는 그리스 신화의 태고의 신들, 프로토게노이 중 낮의 여신으로 '밤'에 대비되는 '낮'이 의인화 된 신이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태초에 무한의 공간인 카오스가 있었으며 그 다음에 만물의 터전인 땅 즉, 가이아가 생겼다. 다시 카오스로부터 밤의 여신인 닉스와 암흑의 신인 에레보스가 태어났는데, 닉스와 에레보스가 관계를 가져 헤메라와 창공의 여신 아이테르(Aither)가 태어났다고 한다. 헤메라는 에레보스와 '밤의 여신' 닉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다른 전승에 따르면 헤메라는 닉스와 크로노스 사이의 딸이라고도 한다. 헤메라의 남편이자 남매지간인 아이테르 (밝고 맑은 창공의 신)와의 사이에서 탈라사 (바다의 여신의 원형)가 태.. 2010. 3. 17. 그리스 신화(神話) - 아이테르 그리스 신화(神話) - 아이테르 아이테르는 그리스 신화에서 태초의 신중에 하나이다. 아이테르는 창공, 높은 하늘 의인화된 신이며 그리스 신화의 천지창조의 태초부터 원초적인 신중에 하나이다. 이는 불사의 신들이 숨쉬는 순수한 공기를 의미하며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의 인간들이 숨쉬는 탁한 공기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태초에 ‘끝없는 공간’인 카오스로부터 어둠을 뜻하는 에레보스와 닉스가 태어났고, 닉스와 에레보스 사이에서 낮을 뜻하는 헤메라와 푸른하늘을 뜻하는 아이테르가 태어났다. 2010. 3. 1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