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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132

그리스 신화(神話) - 티탄족 그리스 신화(神話) - 티탄족 티탄족 티탄족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신의 종족으로 다음 세대인 올림포스 신들이 세상을 지배하기 전 이른바 황금 시대를 다스렸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를 비롯한 문헌들에 처음 등장하는 12명의 티탄들은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아들 6명과 딸 6명인데 가이아의 부추김을 받아 막내 아들 크로노스의 지도 아래 아버지 우라노스에 반기를 들고 전쟁을 일으켰으며 결국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세계를 지배했다. 그러나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가 역시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나자 많은 티탄들이 크로노스의 편에서 제우스와 싸웠으며 이 전쟁을 거인족의 전쟁 이라는 뜻의 티타노마키아라고 부른다.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푸스의 신들은 결국 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티탄족을 지하세계인 타르타.. 2010. 3. 10.
그리스 신화(神話) - 벤테시키메 그리스 신화(神話) - 벤테시키메 이름 : 벤테시키메 가족관계 : - 부모 - 포세이돈, 암피트리테 이야기 : 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의 딸. 에우몰포스의 유모이며, 에우몰포스를 키워 사위로 삼기도 했으나 그가 처제를 범하려하자 쫓아냈다. 2010. 3. 10.
그리스 신화(神話) - 로데(Rhode) 그리스 신화(神話) - 로데(Rhode) 이름 : 로데(Rhode) 가족관계 : - 부모 - 포세이돈, 암피트리테, 할리아 - 형제 - 벤테시키메, 트리톤 - 자식 - 오키모스, 케르카포스, 악티스, 아우게스, 칸달로스, 엘렉트리오네, 테나게스, 트리낙스, 트리오파스 이야기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님프 이며, 이름은 장미 라는 뜻으로 로도스(Rhodos)라고도 한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의 딸이며 벤테시키메의 자매이며, 트리톤과 남매이다. 다른 설로는 포세이돈이 '바다'를 뜻하는 탈라타의 딸 할리아와 관계를 맺어 태어 났다고도 한다. 이 설에 할리아는 로데 외에 6명의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할리아는 나중에 아들들에게 추행당하자 바다에 투신하였다고 하며, 레우코테아라는 여신이 되었다고 한다... 2010. 3. 10.
그리스 신화(神話) - 트리톤(Triton) 그리스 신화(神話) - 트리톤(Triton) 이름 : 트리톤(Triton) 가족관계 : - 부모 - 포세이돈, 암피트리테 이야기 :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반은 사람이고 반은 물고기인 반인반어(半人半魚)의 해신.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의 아들로서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인어의 모습이다. 포세이돈과 함께 바닷속 황금 궁전에 살면서 해마를 타고 다니는데, 해면이 잔잔할 때는 물위로 올라와 자신의 상징물인 소라고둥을 불어 작은 물고기와 돌고래 등을 불러 놀았다고 하며, 소라고둥을 불어 거친 파도를 잠재우기도 하였다고 한다. 거인족 기간테스가 제우스에 대항할 때 소라고둥을 불어 진압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또 아르고호를 타고 황금 양모를 찾는 모험을 마친 이아손과 오르페우스 등이 귀향할 때, 호수에서 ..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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